컨텐츠 바로가기

09.30 (월)

[오늘의 날씨] 부산·울산·경남 맑고 따듯 … 산불 등 화재주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23일 부산·울산·경남 지역은 대체로 맑고 건조한 날씨가 전망된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부산·울산·경남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8도, 울산 5도, 창원 5도, 진주 3도, 거창 1도, 통영 6도로 전날보다 내려가겠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18도, 울산 17도, 창원 19도, 진주 20도, 거창 18도, 통영 17도로 전날과 비슷할 것으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울산·경남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1m로, 먼바다에서 0.5~1.5m로 높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한 상태가 지속되면서 약간 강한 바람에도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lx906@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