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방통계청(청장 이호석)은 통계데이터를 안전하게 연계·분석할 수 있도록 호남권 최초로 광주에 통계데이터센터를 설치해 23일부터 대국민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진은 통계데이터 광주센터.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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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영래 기자 = 호남지방통계청(청장 이호석)은 통계데이터를 안전하게 연계·분석할 수 있도록 호남권 최초로 광주에 통계데이터센터를 설치해 23일부터 대국민 서비스를 시작했다.
통계데이터 광주센터는 호남권의 정부·연구기관, 기업 등 다양한 데이터 수요층이 접근하기 쉬운 광주통합청사(나라키움)에 위치하고 있으며, 12석 규모의 분석 플랫폼으로 운영한다.
이호석 호남지방통계청장은 "앞으로 통계데이터 광주센터가 방대한 데이터로부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나아가 지역에 필요한 다양한 통계와 분석자료 생산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호남지방통계청은 다양한 이용자의 편의성과 활용성을 높여나갈 수 있도록 센터 활성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yr20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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