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난 21일 타박상으로 진천성모병원 응급실을 찾았으나 39.7도의 고열과 폐렴 증상을 보여 검체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관계기관은 A씨의 감염 경로와 동선,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A씨의 추가 확진으로 충북에서는 이날까지 모두 3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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