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전날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신창현·이규희·이훈 등 3명의 지역구 의원이 더시민으로 이적하는 방안을 검토했습니다.
민주당은 이들 외에 비례대표 의원 가운데 심기준·정은혜·제윤경·최운열 의원까지 모두 7명이 이동하는 것까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비례대표 의원을 파견하려면 '제명 절차'를 밟아야 하는 점을 감안, 이날 의원총회 소집 가능성도 거론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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