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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경주 40대 남성 코로나19 확진...누계 3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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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현곡면 주민건강지원센터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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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시는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늘어 전체 37명이 됐다고 밝혔다.

전날 오후 늦게 확진 판정을 받은 충효동의 A(44)씨는 택시기사인 31번이 소속한 회사 사무직 동료이다.

지난 21일 31번의 접촉자로 분류돼 현곡면 주민건강지원센터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코로나19 의심증상은 없었다.

경주시는 역학조사를 통해 자세한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방역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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