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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라라랜드', 25일 재개봉…다시보고 싶은 영화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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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영화 ‘라라랜드’(다미엔 차젤레 감독)가 재개봉한다.

지난 2016년 12월 개봉해 유례없는 장기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라라랜드’가 관객들이 뽑은 ‘다시 보고 싶은 영화’ 1위로 선정돼 오는 25일 ‘문화의 날’부터 재개봉할 예정이다. 전국 메가박스 59개 지점에서 상영되며 특히 성수를 포함해 11개 지점에서는 돌비 ATMOS 버전으로 다시 만나볼 수 있다.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다 6관왕을 휩쓴 뮤직 로맨스 ‘라라랜드’는 오리지널 티켓을 제작하는 첫 재개봉 작품으로 ‘Re.1’이라는 넘버링이 표기되어 소장가치가 더욱 더해졌다. 팬들은 이번 재개봉과 굿즈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내 개봉이 3년이 지난 올해에도 ‘라라랜드’의 마법 같은 신드롬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74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역대 최다 7관왕,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 최다 6관왕을 휩쓸며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라라랜드’는 인생의 가장 빛나는 순간, 서로의 무대를 완성해가는 배우 지망생과 재즈 피아니스트를 통해 꿈을 좇는 청춘의 열정과 사랑을 그린 뮤직 로맨스.

‘라라랜드’는 오는 25일 재개봉한다.

true@sportsseoul.com

사진 | 판씨네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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