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새 한마리가 파란 하늘을 날고 있다.(사진=이한형 기자/자료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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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부산지역은 맑은 가운데 건조주의보가 11일째 유지되는 등 대기가 매우 건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부산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되겠다.
아침 최저기온이 7도까지 떨어진 반면 낮 최고기온은 18도까지 올라 10도가 넘는 큰 일교차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한낮 평균 습도가 30~40%에 머무는 등 대기가 매우 건조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기상청은 이날 부산지역에 11일째 건조주의보를 유지하고 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모두 보통 수준으로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지방기상청 관계자는 "일교차가 크고 대기가 매우 건조한 만큼 화재와 건강 관리 등에 각별히 유의해야 하는 시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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