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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부산시, 남녀고용평등 모범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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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일까지 모범기업 추천, 접수

5월 중 2개 이상 기업 선정해 시상

부산CBS 김혜경 기자

부산시는 남녀고용평등 강조기간(5. 25.~5. 31.)을 맞아 여성이 능력껏 일할 수 있는 고용환경을 만든 기업을 발굴해 시상에 나선다.

신청요건은 부산지역에 입주한 지 2년 이상, 종업원 수가 20인 이상인 기업으로 여성 인력을 30% 이상 고용한 기업체 중 직업능력 개발 및 고용촉진과 고용현장에서 남녀 차별적 제도나 관행 개선 등에 솔선수범한 기업이면 된다.

선정된 기업에는 모범기업 표창패 및 인증현판(인증기간 3년)을 수여한다.

또, 중소기업 운전·육성자금과 신용보증 특례 지원 혜택 지원 대상기업으로 추천한다.

접수는 4월 3일이며 4월 말 2개 기업을 선정해 5월 중에 시상할 계획이다.

신청서류는 부산시 여성가족과로 우편[부산시 연제구 중앙대로 1001(연산동, 부산광역시청)] 또는 방문 접수해야 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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