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체크｜문화] 국립발레단 '안나 카레니나' 취소

1. 미 할리우드 영화 제작 '올스톱'

디즈니와 워너브라더스를 포함해 미국 할리우드 스튜디오들이 영화 제작을 일제히 중단했습니다. 디즈니 측은 제작 현장에 확진자가 없어도 현재 상황을 고려해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2. 국립발레단 '안나 카레니나' 취소

국립발레단은 올해 준비한 주요 작품 가운데 지금까지 절반 가량을 취소를 했습니다. 앞서 '백조의 호수', '호이 랑'이 취소된데 이어 다음 달 무대에 올릴 예정이던 '안나 카레니나' 공연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3. 음악시장, 음원업계발 변화 바람

음원 사재기, 또 실시간 차트 왜곡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음원 업계 후발주자들이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네이버가 운영하는 '바이브'는 음원 사용료 정산 시스템을 손질하겠다고 나섰고 SK텔레콤의 '플로'는 차트 순위 집계 방식을 바꾸겠다는 입장입니다.

황남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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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 할리우드 영화 제작 '올스톱'

디즈니와 워너브라더스를 포함해 미국 할리우드 스튜디오들이 영화 제작을 일제히 중단했습니다. 디즈니 측은 제작 현장에 확진자가 없어도 현재 상황을 고려해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2. 국립발레단 '안나 카레니나' 취소

국립발레단은 올해 준비한 주요 작품 가운데 지금까지 절반 가량을 취소를 했습니다. 앞서 '백조의 호수', '호이 랑'이 취소된데 이어 다음 달 무대에 올릴 예정이던 '안나 카레니나' 공연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