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민주당 "열린민주당 공천 부적절"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이 손혜원 의원과 정봉주 전 의원이 주도하고 있는 열린민주당을 향해 대단히 부적절한 창당이라며 공천 작업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당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았거나 경선에서 탈락한 사람들이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예비후보 명단에 포함된 것에 대해 유감이라며 향후 합당 가능성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2. 국민의당 비례대표 26명 공개
안철수 대표가 이끌고 있는 국민의당이 4·15 총선 비례대표 후보 26명의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1번은 안 대표가 의료 봉사를 했던 대구 계명대 동산병원 최연숙 간호 부원장이 받았습니다. 2번은 이태규 의원, 3번은 권은희 의원에게 배정됐습니다.
3. 김문수 자유공화당 탈당
김문수 전 경기 지사가 자유공화당을 탈당했습니다. 4·15 총선 후보 공천 문제 등을 놓고 조원진 공동 대표와 갈등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이른바 '태극기 부대'는 조원진 의원이 남은 자유공화당과 홍문종 의원이 이끌고 있는 친박 신당, 김 전 지사가 이끄는 세력으로 다시 갈라지게 됐습니다.
이정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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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민주당 "열린민주당 공천 부적절"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이 손혜원 의원과 정봉주 전 의원이 주도하고 있는 열린민주당을 향해 대단히 부적절한 창당이라며 공천 작업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당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았거나 경선에서 탈락한 사람들이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예비후보 명단에 포함된 것에 대해 유감이라며 향후 합당 가능성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2. 국민의당 비례대표 26명 공개
안철수 대표가 이끌고 있는 국민의당이 4·15 총선 비례대표 후보 26명의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1번은 안 대표가 의료 봉사를 했던 대구 계명대 동산병원 최연숙 간호 부원장이 받았습니다. 2번은 이태규 의원, 3번은 권은희 의원에게 배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