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30 (월)

작은 교회들, 예배공간 좁아…감독 '사각지대' 우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보신 것처럼 대형교회도 그렇지만 은혜의강교회 사례에서 봤듯이 소형 교회에 사람이 모여 예배를 진행했을 때 감염 위험이 또 높죠. 시설 규모가 작아서 사람 간의 거리를 두기도 쉽지 않고 모인 사람들에 대한 사전 검사를 잘 하는지 파악하기도 어렵습니다.

이어서 고승혁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용산의 한 교회입니다.

예배를 열었지만 오가는 사람이 드뭅니다.

굳이 왜 예배를 열기로 했는지 의문이 들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