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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고소영, 마스크 쓰고 코로나19 극복 응원 "일상이 그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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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고소영 인스타그램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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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고소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 근황을 전했다.

고소영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이 그리운…소중한 시간. 모두 힘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소영이 계단에 서서 포즈를 취한 채 우아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캐주얼한 차림에 마스크를 쓰고 거리를 걷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일 코로나19 우려 속 외부활동이 어려운 위기가정을 지원하기 위하여 성금 5000만원과 5000만원 상당의 아동용 마스크와 치약 및 가글과 같은 위생용품을 기부한 바 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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