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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페루 고립 한국인 200여 명…임시 항공편으로 귀국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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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로 국경이 폐쇄되면서 페루 현지에 고립된 한국인 200여 명이 귀국길에 오를 수 있게 됐습니다. 오는 26일 임시 항공편이 마련됐습니다. 이에 따라 페루 전역에 흩어져 있는 탑승객들이 이륙 시간까지 수도 리마에 있는 공항으로 모여야 하는데 이 또한 쉽지 않습니다.

강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주페루 한국대사관은 오는 26일 아에로멕시코 임시 항공편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