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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전수검사 첫날, 1천여 명 도착…천안 임시생활시설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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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판정 받아야 퇴소…나와도 2주간 자가격리



[앵커]

해외 입국자들을 통한 코로나19 역유입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어제(22일)부터 유럽에서 들어오는 모든 사람들은 집이나 호텔 등 자신의 목적지로 가지 못하고 임시생활시설로 일단 이동하고 있습니다. 그곳에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게 되는데 음성 판정을 받아야만 시설에서 나올 수 있습니다. 어제 하루 1000명가량이 유럽에서 돌아왔습니다.

이한주 기자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