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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뭉쳐야 찬다' 조준호, 용병으로 등장…시청률은 소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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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뭉쳐야 찬다 / 사진=JTBC 뭉쳐야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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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뭉쳐야 찬다'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시청률은 5.267%(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 시청률인 5.4%보다 0.13%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 유도선수 조준호가 용병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뭉쳐야 찬다'에서 연락이 왔을 때 내 인생의 마지막 기회구나라고 생각했다. 33세인데 무직이 됐다. 이제 남은 것은 축구밖에 없다"고 남다른 각오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는 1, 2부 각각 3.3%, 4.1%의 시청률을,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1.9%, 14.8%를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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