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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조아현 기자 = 22일 오후 5시59분쯤 부산 서구 초장동의 한 건물 1층 보일러실에서 불이 나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보일러 기계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5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보일러 수리업자 A씨는 "보일러에 남아있던 기름을 증발시키기 위해 신문지에 불을 붙였고 이 때 불꽃이 바닥에 있던 기름묻은 신문지로 옮겨붙어 119에 신고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의 진술과 현장 감식 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choah45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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