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성(왼쪽)이 친동생인 가수 성유빈과 함께 살고 있다고 밝혔다./사진=이태성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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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성이 가수 성유빈과 형제지간이라고 밝혔다.
이태성은 지난 22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태성은 "친동생과 함께 살고 있다"며 "동생과 크게 싸우는 일은 없는데 보통 집안일 때문에 싸우게 된다. 동생이 집안일을 안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태성은 2살 터울의 친동생이 가수 성유빈이라고 밝혔다. 성유빈은 2007년 1집 앨범 '네버 포겟 유'(Never forget you)로 데뷔했다. 이태성은 그간 성유빈과 함께 찍은 사진을 SNS(사회연결망서비스)에 올려왔다.
또 이태성은 이날 싱글대디로서의 삶을 솔직히 털어놨다. 이태성은 "27세에 아빠가 됐다"며 "아들이랑 놀다가 갑자기 스케줄이 생기면 아이가 김이 빠진다. 출근할 때 보니 아들이 차가 안 보일 때까지 손을 흔들고 있더라"고 말했다.
박가영 기자 park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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