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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건조하고 포근한 경남, 낮 최고 17∼22도…'화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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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다정한 봄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들이 3월 22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여좌천 벚꽃길 일대에서 휴대전화로 사진 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월요일인 23일 경남은 건조한 가운데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이겠다.

부산지방기상청 창원기상대는 이날 경남 전역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한 상태가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출근 시간대 8∼12도의 분포를 보이다가 낮 최고기온은 17∼22도로 올라 평년보다 3∼6도 높아 포근하겠다.

기상대는 맑고 건조한 대기로 인해 약간의 강한 바람에도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미세먼지는 '보통'으로 예보했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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