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9 (일)

[북한날씨] 맑고 건조…평북·함북에 가끔 구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북한은 23일 맑겠으나 평안북도와 함경도 북부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다만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평양, 신의주, 청진, 원산, 남포, 개성 등 대부분 주요 도시에서 주로 개겠으며 양강도 혜산시에 오전 한때 약간의 눈이 내리겠다고 보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3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17도로 관측했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맑음, 15, 0

▲중강 : 맑음, 11, 10

▲해주 : 맑음, 16, 0

▲개성 : 맑음, 16, 0

▲함흥 : 맑음, 15, 0

▲청진 : 구름 많음, 11, 10

clap@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