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9 (일)

​[4·15 세종시 총선] 여·야 전략공천자 후원회장에 '이해찬·윤여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여성비하·성적발언 등으로 논란을 일으킨 집권여당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자인 홍성국 세종시 국회의원(갑선거구) 예비후보의 후원회가 지난 19일 결성됐다. 후원회장에는 이해찬 당대표가 맡게됐다.

이해찬 대표는 "홍성국 후보는 세종시 발전을 위해 당에서 모신 소중한 인재다."라며 "당 대표이자 세종시의 현역 의원으로서 홍 후보의 압도적인 총선 승리를 위해 기꺼이 후원회장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국회 제1야당인 미래통합당 전략공천자인 김병준 을선거구 국회의원 후보의 후원회장으로는 윤여준 전 환경부장관이 맡았다.

윤여준 전 장관은 충남 논산 출신으로 청와대 공보수석과 여의도연구소장, 환경부 장관을 역임했고, 한국지방발전연구원 이사장을 지낸 인물이다.
아주경제


(세종)김기완 기자 bbkim998@ajunews.com

김기완 bbkim998@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