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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부산 11일째 건조주의보…낮 최고 기온 18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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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부산 오륙도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23일 부산지역은 매우 건조한 날씨를 보이겠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3일 발효된 건조주의보가 11일째 이어지고 있다.

건조주의보는 습도가 35% 이하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기상청은 "매우 건조한 상태가 지속하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화재 예방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9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18도로 평년보다 2∼4도가량 높겠고, 일교차도 크겠다.

하늘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가끔 구름 많겠다.

rea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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