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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중구농협 “리스크관리와 자산건전성에 중점 둔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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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사진: 유건호 조합장


[이동규 기자] 유건호 중구농협 조합장은 “지난해 하나로마트 하늘도시점을 개점해 경제사업 활성화를 도모하여 중구농협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고 밝혔다.

이어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리스크관리와 자산건전성에 중점을 두고 경영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건호 조합장은 지난해 당기순이익 15억 5700만원을 기록하면서 전년대비 증가한 5900만원으로 조합원 배당금 및 이용고배당을 실시하겠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예수금 잔액은 6705억원으로 금융 위기관리 전략 및 유동성리스크 관리를 위해 증권사예금을 감소시켜 전년대비 2.85% 감소했으며, 상호금융대출금 잔액은 6162억원으로 4.45% 증가했다.

교육지원사업으로 99억 7000만원을 집행해 영농지원사업에 31억 9000만원, 영농지도사업에 10억 9000만원 등을 지원했다.

또한 마트사업은 하나로마트 하늘도시점 개점으로 높은 성장을 보이며 131억 7000만원을 기록해 경제사업에서 전년대비 33.28%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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