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코로나19로 유럽 내 군사훈련 축소"
유럽과 북미지역 안보공동체인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유럽 내 군사 훈련 규모를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현지시간 19일 기자회견에서 "일부 훈련은 변경되거나 취소됐지만 우리 군은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이어 나토 회원국들이 코로나19 사태로 경제적 타격을 받았겠지만, 코로나19에 대처하는 정부를 군대가 지원할 수 있다며 군비 지출 규모는 유지하라고 각국에 당부했습니다.
그러면서 여러 동맹국에서 군대가 물자 보급, 국경 경비, 시설 제공 등 측면에서 도움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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