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미스터트롯' 임영웅 "우승상금 1억 들어왔다…어머니께 일부 드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funE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SBS funE | 강선애 기자] '미스터트롯'의 우승자 임영웅이 상금이 입금됐다고 밝혔다.

19일 오전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미스터트롯'의 진선미(眞善美), 임영웅, 영탁, 이찬원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박명수는 우승자 임영웅에게 우승 특권에 대해 물었다. 수제화 200켤레, SUV 자동차, 안마의자, 조영수 작곡가의 신곡, 그리고 상금 1억 원이었다.

임영웅은 "수제화 200켤레를 상품권으로 받았다. 그리고 상금이 입금됐다"라고 밝혔다.

상금을 모두 어머니에게 드리냐고 묻자 임영웅은 "일단은 어머니 숨통 좀 트이시라고 일부를 보내드렸다. 그리고 저도 여기저기 갚을게 많아서..."라고 돈의 쓰임을 전했다.

이어 임영웅은 "올해 목표가 있다. 2020년 엄마 생일날, 현금으로 1억 드리기가 제가 5년 전에 미리 일기장에 써놨던 거다. 엄마는 11월 생일이시다"며 올해 안에 어머니께 1억 원을 선물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사진='박명수의 라디오쇼' 보이는라디오 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스타들의 생생한 사진 - 생생포토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