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온라인 예배 유튜브로 생중계
온라인 예배 유튜브로 생중계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내 주요 대형교회 중 한 곳인 온누리교회가 오는 22일까지 모든 오프라인 예배와 교회 시설을 폐쇄한다.
온누리교회는 12일 안내문을 통해 “코로나19 감염병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국내 전 캠퍼스의 예배 및 모임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며 “22일까지 주중에 교회의 모든 장소를 사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청소년·청년부 예배와 외국어예배 등 다른 예배들도 온라인 예배로 대체한다. 온누리 교회의 온라인 예배들은 유튜브와 CGNTV를 통해 생중계된다.
한편 온누리교회는 서울 서빙고와 양재, 강동, 부천, 수원, 용인, 남양주, 광주, 평택, 인천, 안산, 대전, 서산, 태안 등지에 교회 및 기도처가 있다.
온누리교회는 12일 안내문을 통해 “코로나19 감염병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국내 전 캠퍼스의 예배 및 모임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며 “22일까지 주중에 교회의 모든 장소를 사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청소년·청년부 예배와 외국어예배 등 다른 예배들도 온라인 예배로 대체한다. 온누리 교회의 온라인 예배들은 유튜브와 CGNTV를 통해 생중계된다.
한편 온누리교회는 서울 서빙고와 양재, 강동, 부천, 수원, 용인, 남양주, 광주, 평택, 인천, 안산, 대전, 서산, 태안 등지에 교회 및 기도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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