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LG유플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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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4월1일부터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지포스나우'를 모든 5G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위해 LG유플러스는 지포스나우 서비스 상품을 두 단계로 개편해 프리미엄 상품인 '지포스나우 프리미엄'과 무료 상품인 '지포스나우 베이직'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지포스나우 프리미엄'은 정가 1만2900원으로 한번 접속 시 최대 6시간의 연속 플레이가 가능하다. 현재 5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5G 프리미어 플러스 이상 요금제(월 10만5000원) 가입고객은 무료 제공된다.
'지포스나우 베이직'은 월 이용료 없이 무료로 이용 가능한 상품이다. 5G 가입자라면 누구든 가입할 수 있다. 한번 플레이 시 최대 1시간의 연속 플레이가 가능하다. 시간이 경과하면 재 접속 후 이어서 이용할 수 있다. 플레이 횟수에 제한은 없다.
손민선 LG유플러스 클라우드서비스담당(상무)은 "현재 지포스나우를 셋톱박스에서 테스트 중이며 조만간 U+tv에서도 지포스나우를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올해에는 공격적인 서비스 가격과 심리스 플레이 경험으로 또 한번 시장을 끌고 나가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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