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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손흥민도 격리 대상…코로나19에 축구계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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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도 격리 대상…코로나19에 축구계 비상

[앵커]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확산하면서 시즌이 한창인 유럽 축구도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국내에서 부상 회복 중인 손흥민도 토트넘 복귀시 자가 격리가 불가피해졌습니다.

조성흠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9일 귀국해 다친 오른팔 뼈 접합 수술을 받은 손흥민.

빠른 합류를 바라는 소속팀 토트넘의 바람과는 달리 손흥민은 영국으로 돌아가도 곧장 팀 합류가 어려워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