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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도 격리 대상…코로나19에 축구계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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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도 격리 대상…코로나19에 축구계 비상

[앵커]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확산하면서 시즌이 한창인 유럽 축구도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국내에서 부상 회복 중인 손흥민도 토트넘 복귀시 자가 격리가 불가피해졌습니다.

조성흠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9일 귀국해 다친 오른팔 뼈 접합 수술을 받은 손흥민.

빠른 합류를 바라는 소속팀 토트넘의 바람과는 달리 손흥민은 영국으로 돌아가도 곧장 팀 합류가 어려워졌습니다.

코로나19 감염 우려에 영국 정부가 대구·경북 지역에서 온 입국자들에 대해 2주간 자가 격리 조치를 시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서울에서 수술을 받고 회복중인 손흥민은 강제 격리 대상은 아니지만, 토트넘은 조심스러운 입장입니다.

<조제 모리뉴 / 토트넘 홋스퍼 감독> "우리는 역시 (정부) 안전 조치를 따라야 합니다. 손흥민이 서울에서 오기 때문입니다."

시즌이 한창인 유럽 축구는 코로나 19에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최근 유럽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보기 위해 이탈리아 밀라노를 방문한 스페인 기자와 팬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탈리아 3부 리그 선수도 코로나 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기 취소와 무관중 경기가 속출하면서, 국제축구연맹 FIFA는 3월 예정된 국가대항전, A매치를 취소하는 초강수까지 고려 중입니다.

<지아니 인판티노 / FIFA 회장> "우리는 (취소나 연기) 그 어떤 결정도 배제하지 않을 겁니다. 우리가 경기 중단 등 조치를 실행하지 않게 되길 바랍니다."

하지만 코로나 19가 전 세계로 급속히 확산하는 상황에서 당장 3월말 2020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 플레이오프를 비롯한 각종 빅 매치들의 정상 개최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TV 조성흠입니다. (makehm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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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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