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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수원시, 인접한 오산·화성시 확진자 수원지역 동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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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확진자 부부 23일 수원 영통 생명샘교회 예배후 감염

화성 6번 확진자, 수원자혜학교 학생…교내 감염우려 없어

(수원=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염태영 경기 수원시장은 29일 페이스북을 통해 오산시와 화성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의 수원지역 내 동선을 공개했다.



오산시 1번 확진자(56세 남성)와 아내인 2번 확진자(53세 여성)는 지난 23일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생명샘교회 예배에 참석했다.

이어 아내가 25일과 27일 오후 1∼4시 2차례에 걸쳐 영통구 매탄3동 수원탑간호학원을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