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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코로나19 확진 7명 추가.. 누계 확진자 945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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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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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일본에서 29일 코로나19 확진자가 7명이 추가됐다. 이로써 누계 확진자는 945명으로 늘었다.

NHK 등은 후생노동성과 각 지방자치체 발표를 인용해 홋카이도와 센다이시, 니가타시, 고지시에서 7명의 신규 감염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매체는 일본 열도의 코로나19 감염자가 오후 6시30분 시점에 국내에서 전염한 환자와 중국에서 온 여행객 등 226명,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서 집단 발병한 승객과 승조원 705명, 전세기편으로 중국에서 귀국한 14명 총 945명이라고 집계했다.

이 중 사망자는 일본 안에서 걸린 환자가 5명, 크루즈선 승선자 6명으로 누계 11명이라고 매체는 설명했다.

지역별 확진자는 홋카이도가 70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이 도쿄도 36명, 아이치현 28명, 가나가와현 22명, 지바현과 와카야마현 각 13명, 이시카와현 6명, 구마모토현 5명, 오사카부 4명, 오키나와현 3명, 나가노현과 기후현, 교토부, 후쿠오카현 각 2명, 미야기현과 도치기현, 사이타마현, 니가타현, 시즈오카현, 미에현, 나라현, 도쿠시마현, 고치현 각 1명이다,
또 후생노동성 직원과 검역관 등 9명이다. 47개 도도부현 가운데 23곳으로 확산했다.

아베 신조 총리는 이날 저녁 긴급 기자회견에서 전국 초중학교 등이 임시휴교에 들어가는데 이행을 구하고 보호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아베 총리는 "솔직히 말해 정부 힘만으로 이번 싸움에서 승리할 수 없다"며 코로나19 사태 종식을 위해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협력해달라고 촉구했다.

제일 많은 환자가 생긴 홋카이도의 스즈키 나오미치 지사는 전날 이례적인 긴급사태 선언에 이어 이날 아베 총리를 만나 홋카이도를 '중점대책 지역'으로 지정해 모든 시책을 서둘러 집중적으로 실시하라고 긴급 요청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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