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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 마켓'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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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노을 강균성이 래퍼 넉살에게 단발 스타일을 유지하라고 조언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 마켓'(이하 '놀라운 토요일')에는 노을 강균성과 나성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붐은 강균성이 한때 단발 머리로 활약하며 예능계를 휩쓸었다고 말했다. 이에 강균성은 넉살에게 단발 스타일을 유지했으면 한다며 "(머리카락을) 자르면 캐릭터를 잃고 일도 끊긴다"고 현실적으로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 마켓'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7시40분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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