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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갑 금태섭, 강선우와 경선···민주당 김해을 김정호 컷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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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원혜영 공천관리위원장이 28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공천관리위원회의에 도착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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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8일 전체회의를 열고 금태섭 의원 지역구인 서울 강서갑에서 금 의원과 강선우 전 민주당 부대변인 간 경선을 치르기로 했다.

민주당 공천위는 이날 회의를 열고 총 24개 지역에 대해 심사를 진행한 뒤 4곳은 경선 지역, 16곳은 단수 공천 지역, 2곳은 전략 공천 지역으로 확정지었다.

경선 지역인 서울 강서갑은 금태섭, 강선우 후보가 경선을 치르게 됐다. 이 밖에 대전 중구(송행수·전병덕·황운하), 경기 용인갑(오세영·이화영), 전남 여수갑(강화수·김유화)도 경선이 확정됐다.

황희(서울 양천갑), 최재성(서울 송파을), 진선미(서울 강동갑), 박찬대(인천 연수갑), 맹성규(인천 남동갑), 윤관석(인천 남동을), 유동수(인천 계양갑), 김병욱(경기 성남분당을), 김민기(경기 용인을), 박정(경기 파주시을), 임종성(경기 광주시을), 정성호(경기 양주시) 의원 등 현역 의원 12명을 포함한 총 16명은 단수공천했다.

공천위는 또 이날 김정호 의원(경남 김해을)을 '컷오프'(공천 배제)하고 김 의원 지역구를 전략공천지로 지정할 것을 요청했다. 이로써 김 의원은 신창현(경기 의왕·과천), 정재호(고양을), 오제세(충북 청주서원) 의원에 이어 네 번째 현역 공천 탈락 의원으로 기록됐다.

김정호 의원은 2018년 6월 김경수 경남지사가 중도 사퇴해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당선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귀향할 때 봉하마을로 와서 '생태농업'을 해왔고, 영농법인 '봉하마을' 대표를 지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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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 회의 결과. 사진 민주당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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