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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신천지 이만희 고소···“새누리당 당명 본인이 지었다” 거짓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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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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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이 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교주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다. 그가 “새누리당 당명을 본인이 지었다”고 거짓 발언을 했다는 이유에서다.

박성중·길환영 통합당 미디어특별위원회 공동 위원장은 28일 보도자료에서 “새누리당의 당명을 본인이 지어줬다는 이만희의 거짓 발언은 그 자체로 새누리당의 명예를 훼손한 것”이라며 고소 배경을 설명했다. 통합당은 서울중앙지검에 이 교주를 고소하는 한편 신병 확보를 위해 출국금지도 요청한다는 계획이다. 새누리당은 통합당 전신인 자유한국당의 옛 당명이다. 이들은 “새누리당의 이름은 2012년 1월 국민 공모를 거쳐 당 내외 인사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결정됐다”며 당명 허위 사실로 4·15 총선에 영향을 미치려 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도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했다. 이어 “신천지가 반사회적·반인륜적 집단이란 인식이 일반에 널리 확산된 상황”이라며 “따라서 ‘새누리당의 당명을 이만희가 작명했다’는 허위 사실은 통합당 명예를 훼손하는 허위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일부 신천지 출신 인사들은 언론을 통해 “2012년 새누리당 당명이 확정된 직후 이만희 교주가 설교 강단에서 ‘새누리당 당명은 내가 지었다’고 자랑스레 이야기한 적이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안현덕기자 alwa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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