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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종로5가에 마스크 떴다"…인파 몰려 3시간만에 1천장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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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김나영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국내에 확산하는 가운데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약국에 입고된 마스크 1천 장이 약 3시간 만에 다 팔렸다.

약국 관계자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 서울 종로구 종로5가의 한 대형 약국에 마스크 1천 장이 입고됐다.

이 소식을 접한 시민 수백 명이 이날 오후 약국에 몰리는 진풍경이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