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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코로나19 확진자 3명 추가…총 7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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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세 여성·27세 여성·40세 남성 추가 확진

뉴시스

[서울=뉴시스] 박민석 기자 = 방역 관계자들이 지난 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오금동 주민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송파구청 제공) 2020.02.04.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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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가 3명 추가돼 총 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2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0분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3명 추가로 발생했다. 이에 따라 송파구에서는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환자가 총 7명이다. 이중 1명(구에서 나온 첫번째 확진자)은 완치돼 퇴원한 상태다.

이날 구에서 추가확진 판정을 받은 5번째 확진자는 잠실동에 사는 44세 여성, 6번째 확진자는 석촌동에 거주하는 27세 여성, 7번째 확진자는 방이동에 사는 40세 남성이다.

5번째 확진자는 구에서 발생한 2번째 확진자의 회사동료이다. 이 환자는 지난 22일 오후 10시 이후 회사동료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듣고 23일 오후 6시에 구 보건소에 문의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24일 오전 10시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체를 검사하고 이날 확진자로 최종판정 받았다. 현재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인 중앙대학교 병원으로 이송됐다.

6번째 확진자는 경찰병원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여성은 전날 오후 검체를 검사했고 이날 오전 8시 확진판정을 받았다. 현재 경찰병원에서 조치를 취하고 있다.

7번째 확진자는 사업차 송파구 3번째 확진자와 만난 것으로 파악됐다. 이 환자는 전날 오전 증상은 없었으나 송파구 3번째 확진자의 소식을 듣고 이날 오후 7시 검체를 검사했다. 이후 이날 오전 8시 확진판정을 받았다. 현재는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 조치했다.

앞서 지난 23일 문정동 확진환자(55세·남)가 구에서 2번째로 확진판정을 받았고 전날 가족인 아내(51세)와 아들(21세)이 각각 3번째와 4번째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22일부터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이었다. 23일 오후 검사를 받아 전날 오전 8시께 확진 판정이 나와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인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여성 신규 환자는 문정2동에서 배스킨라빈스 파크하비오점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로, 약간의 근육통을 호소하고 있다. 아들은 현재 증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18일부터 22일까지 문정2동 계경순대국, 하나약국, 교동짬뽕, 강남구 청담동 오피스텔 분양사무소 르피에드, 남양주시 친구 집 등을 자동차, 버스, 지하철 등을 이용해 방문했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우리 구민들도 많이 이용하는 경찰병원에서 확진자가 나옴에 따라 매우 우려스럽고 걱정이 크다"며 "경찰병원과 적극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구민들과 신속한 정보공유를 통해 더 이상 코로나19가 확산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se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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