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크놀로지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841억원으로 약 2273%가 대폭 증가했다. 영업이익도 269% 가량 껑충 뛰었다.
회사 관계자는 "자회사에서 분양한 평택 뉴비전 엘크루 1400세대가 완판되고, 미약정 시행분 등이 4분기 실적에 반영되면서 분기 영업이익 53원을 달성하게 됐다"면서 "대우조선해양건설 인수 후 첫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 상반기 론칭을 목표로 추진 중인 5G IT 사업이 본격화 되면 매출과 영업이익 확대 폭은 더욱 커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