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패트릭 리드(미국)가 24일 멕시코 멕시코시티 인근 나우칼판의 차풀테펙 골프클럽(파71)에서 끝난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멕시코 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18언더파 266타로 정상에 오른 뒤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과거 여러 차례 규칙 위반으로 사고뭉치 이미지가 강한 그이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탁월한 쇼트 게임 능력 등을 앞세워 통산 8번째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우승을 차지했다.
멕시코시티=AP 뉴시스
ⓒ 동아일보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