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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박민영X서강준, 10년 만에 만났다... 첫사랑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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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이영원 기자]박민영과 서강준이 10년 만에 재회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극본 한가람/연출 한지승) 1회에는 북현리로 돌아온 목해원(박민영 분)과 그를 만난 임은섭(서강준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목해원은 북현리로 돌아온 후 굿나잇 책방을 찾았지만, 임은섭은 자리를 비운 상태였다. 목해원은 곧 이모 심명여(문정희 분)의 펜션인 호두하우스로 향했고, 임은섭은 멀리서 그 모습을 지켜보았다.

목해원은 그날 저녁 산책 중 임은섭과 재회했다. 다음날 물건을 빌리러 온 임은섭은 목해원에게 언제까지 있냐고 물었고, 목해원은 "이번엔 봄까지 있어보려고"라고 대답해 그를 설레게 했다.

"필요한 것 있으면 언제든 말하라"는 임은섭의 말에 목해원은 자동차를 빌렸다. 집안 청소와 재정비에 나선 그는 새로 산 페인트로 칠을 했지만 그날 바로 비가 왔고, 설상가상으로 문고리가 고장나 빗속에 갇히게 되었다.

목해원은 은섭의 책방에서 피를 피했다. 그는 은섭에게 "책방 이름이 왜 굿나잇이냐"고 물었고, 은섭은 "잘 먹고 잘 자는 게 생각보다 어렵다"며 사람들이 잘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에 지었다고 대답했다.

목해원은 서울에서 첼로학원 강사로 일할 당시, 학생과 학부모에게 수모를 당하고 원장의 지시로 다른 학원에 염탐을 갔다가 망신을 사는 등 고초를 겪어 일을 그만둔 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시골에 돌아와 숙박업을 도우려 했지만, 심명여는 이미 1년 전 폐업 신고를 한 상태였다. 명여의 건강과 생계를 걱정한 해원은 "뭘 먹고 살려고 하냐"며 잔소리를 했다.

그러나 심명여는 해원에게 "걱정은 무슨. 말은 바로 해야지. 네가 무슨 내 걱정을 하냐"며 일침을 놓았다. 해원은 명여에게 "이모는 꼭 바보한테 바보라고 말해야 속이 시원하냐"고 물으며 언쟁을 벌였고, 집을 나가 굿나잇책방을 찾아갔다.

한편 임은섭은 여동생 임휘(김환희 분)에게 일기장을 들켜 여자친구가 있다는 오해를 샀다. 해원을 '아이린'이라는 이름으로 부르며 대화를 글로 적어둔 것을 휘가 보았기 때문이었다. 휘는 은섭과 해원이 같이 있는 모습을 보고 "저 언니가 아이린이냐"고 물었고, 은섭은 아무 말로 둘러대며 휘를 내쫓았다. 이후 은섭이 첫사랑인 해원을 10년 동안 좋아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목해원은 임은섭을 따라 동창회에 나갔다. 이장우(이재욱 분)은 첫사랑 이야기가 나오자 임은섭을 놀리려 몰아갔고, 임은섭은 목해원을 좋아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그는 혼자 책방으로 돌아간 후 부끄러워했고, 목해원의 방문에 당황해 마음을 부정하고 말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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