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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이번주 재택근무 실시…"일하는 방식 혁신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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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부터 한 주 간 필수인력 제외 재택근무 안내

필수인력 교대근무 조정 등 백업 체계 준비

"대면 중심의 일하는 방식 혁신 계기로 운영할 것"

아시아경제

SK텔레콤 본사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SK텔레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25일부터 한 주 간 재택근무를 실시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2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전 직원에게 주말까지 재택근무를 권장한다는 내용의 안내문을 공지했다. 재택 근무를 위해 필요한 업무 툴을 활용하되 외출을 자제하고 동선을 최소화해달라고 안내했다.


비상 상황에 대비해 사무실 근무가 필수적인 인력의 경우는 예외다.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장기화될 것에 대비해 네트워크 관리 등 필수 인력의 경우 교대근무 조정 등 백업체계를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상황 등을 고려해 재택근무 기간 연장 여부는 추후 결정하기로 했다.


SK텔레콤은 본사 T타워 내 액티움과 어린이집, 헬스케어 공간, 티움, 기자실 등을 내일부터 잠정 폐쇄하기로 했다. 재택근무 기간 중 외출 자제 등을 권고했다. 직원들이 재택근무를 하는 기간 동안 매일 저녁 사옥 방역 작업도 병행하기로 했다.


SK텔레콤은 "코로나19 상황이 '심각' 단계로 상향됨에 따라 내일부터 이번주까지 재택근무를 권장하기로 했다"며 "이번 재택근무를 통해 구성원과 가족의 건강 뿐 아니라, 장기적으로 대면 중심의 일하는 방식을 근본적이고 선제적으로 혁신하는 계기가 되도록 운영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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