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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시구 준비를 하다…" 이재영이 전한 뜨거웠던(?) 열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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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1토크②] "팀에 늦게 합류한 만큼 꼭 2연패 이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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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이 경기도 용인 흥국생명 숙소에서 뉴스1과 인터뷰를 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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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스1) 이재상 기자 =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의 '핑크폭격기' 이재영(24)은 최근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투수 서진용(28)과의 열애설 때문이었다.

최근 경기도 용인 흥국생명 훈련장에서 만난 이재영은 열애설에 대해 "너무 화제가 돼 깜짝 놀랐다"면서 "잘 만나고 있다"며 웃었다.

이재영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인스타그램)에 '17♥22', '뇽♥' 이라는 문구를 올렸고, 이를 본 팬들 사이에서 그의 열애설이 돌았다.

그는 "진짜 전혀 모를 줄 알았는데 (인스타를 보고 알아채서)소름 돋았다"며 "나 때문에 공개된 것 같아 조금 당황스러웠다"고 설명했다.

이재영은 지난해 4월 SK의 홈구장인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 갔다가 서진용과 인연이 닿았다. 당시 SK 홈경기의 시구 연습을 하던 이재영을 서진용이 지도했는데, 이후 연락을 하고 호감이 생겨 좋은 관계로 발전할 수 있었다.

이재영은 "남자친구에 대한 이야기가 많지만, 그런 이유로 배구를 못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지는 않다"고 강조한 뒤 "공과 사는 확실히 구분해야 한다. 코트에서는 두려움 없이 내가 갖고 있는 배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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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월 SK 시구자로 나섰던 이재영. (SK 와이번스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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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도 그는 "서로 잘 될 거라고 계속 응원하고 있다"면서 "그냥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웃었다.

2020 도쿄 올림픽 아시아지역 예선 이후 한 달 넘게 부상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던 이재영은 지난 20일 인천 KGC인삼공사전(3-1 승)을 통해 마침내 복귀했다.

복귀전부터 생애 첫 트리플크라운(서브, 블로킹, 백어택 각각 3개 이상)을 달성하며 에이스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이재영은 "내가 없는 동안 팀 성적이 좋지 않아 안타까웠다"며 "비온 뒤 땅이 더 굳어진다는 말처럼 건강한 모습으로 팀에 힘을 보태고 싶다"고 힘줘 말했다.

이어 그는 "지난 시즌 처음으로 통합우승을 차지했는데, 그 기억을 잊을 수 없다. 올해도 꼭 우승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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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이재영. (한국배구연맹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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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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