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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잘하겠습니다" 서진용, 이재영과 열애 공개 후 동기부여 '팍팍' [오!쎈 플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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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베로비치(미국 플로리다주),박준형 기자]서진용이 불펜 투구를 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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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베로비치(미국 플로리다주), 이상학 기자] “더 잘하겠습니다”.

투수 서진용(28)의 당찬 목소리가 SK 스프링캠프를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 캠프 기간 배구선수 이재영(24·흥국생명) 열애 사실이 공개된 서진용은 훈련 중 코칭스태프로부터 관련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더 잘하겠습니다”라며 강한 의욕을 불태우고 있다.

SK 구단 관계자는 “열애 공개 당시 이재영이 부상으로 재활을 하고 있었다. 서진용은 시즌을 치르고 있는 여자친구에게 괜한 피해가 갈까봐 걱정했었다”며 “이후에도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 열애가 공개된 만큼 더 잘하고자 하는 마음이 큰 것 같다”고 귀띔했다.

서진용은 자신의 모자챙 안에 이재영의 이니셜인 ‘LJY’를 써놓고 훈련에 임하고 있다.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재영과 함께 찍은 사진에 ‘넌 무조건 잘 돼’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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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진용-이재영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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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진용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서진용의 바람대로 이재영은 무릎 부상을 극복하고 70일 만에 화려한 복귀전을 치렀다. 20일 KGC인삼공사전에서 블로킹 4개, 서브 에이스 3개, 백어택 5개로 26득점을 폭발하며 개인 첫 트리플 크라운 기록도 달성했다.

이재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진용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서진용과 같이 찍은 사진을 올린 이재영은 ‘사랑하는 내 사람’이라고 표현하며 ‘항상 응원해주고, 힘들 때마다 힘이 되어줘서 고맙고 많이 사랑해’라는 애정이 듬뿍 담겨있는 글을 썼다.

여자배구의 간판 스타인 이재영처럼 서진용도 올 시즌 KBO리그를 대표하는 구원투수로 도약을 꿈꾼다. 올해로 프로 데뷔 10년차가 된 서진용은 지난해 68경기에서 3승1패4세이브33홀드 평균자책점 2.38로 개인 최고 시즌을 보내며 SK의 창단 최다승(88승)에 기여했다.

평균 145km 패스트볼과 날카로운 포크볼을 주무기로 한다. 올 시즌에도 서진용은 SK 불펜의 핵심 필승맨으로 기대를 모은다. 열애 공개 전 캠프 인터뷰에서 서진용은 “지난해 이상의 기록을 거두고 싶다. 아프지 않으면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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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베로비치(미국 플로리다주),박준형 기자] SK 와이번스가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베로비치 재키 로빈슨 트레이닝 컴플렉스에서 2020 스프링캠프 훈련을 가졌다.SK 서진용이 불펜 피칭을 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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