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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후베이 코로나19 확진자 감소 뚜렷, 사망자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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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베이징(중국)=김명룡 특파원] [코로나19 확진자 411명↑ 누적 6만2442명… 사망자 115명↑, 누적 214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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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AP/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의 코로나19 지정병원인 진인탄 병원에서 16일 보호복을 입은 의사가 의자에 앉아있다. 2020.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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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湖北)성의 일일 확진자가 이틀 연속 500명 이하를 기록하는 등 감소세가 뚜렷하다. 다만 사망자는 여전히 1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중국 후베이성은 지난 20일 하루 동안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확진자가 411명 늘어 누적 6만2442명으로 증가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사망자는 115명 늘어난 총 2144명이다.

후베이성 일일 코로나19확진자는 411명으로 전날(349명)보다 62명 증가했다. 후베이성에서는 이틀 연속 500명 미만의 확진자를 기록하게 됐다.

특히 전날 후베이성 10개 지역에서 신증 확진자수를 조정해 279명을 줄인 것을 감안하면 실질적으로는 20일 발생한 신규 확진자가 더 적은 것으로 파악된다.

우한(武漢)시에서 319명의 확진자가 나와 확진자의 상당부분을 차지했다.

20일 이 지역 사망자는 115명 늘었는데 누적 사망자는 2144명으로 증가했다. 우한의 사망자는 99명, 누적 사망자는 1684명이다.

하지만 중국 전체로 보면 누적 확진자가 7만5000명, 사망자가 2230명을 넘은 것으로 추정된다.

후베이성에서 1541명이 퇴원했는데, 누적 완치퇴원환자는 1만1788명이다.

현재 4만2056명이 거점 의료기관에서 격리치료를 받고 있는데 이중 중증환자는 8979명, 위중환자는 2018명이다.

의심환자 4084명 중 3906명이 집중 격리중이며 누적 밀접접촉자는 22만5696명이며, 6만3126명이 의학적 관찰을 받고 있다.

베이징(중국)=김명룡 특파원 drag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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