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내려오긴 했지만...日 정부 대응 다시 도마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로 2주간 발이 묶여있던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승객들이 오늘 배에서 내려왔습니다.

하지만 추가 감염 가능성에 대한 고려 없이 귀가를 허가한 일본 정부의 대응을 놓고 다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이경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하선 첫날, 크루즈선에서 첫 감염이 확인된 뒤 14일간의 격리 기간을 거쳐 음성 판정을 받은 약 500명이 배에서 내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