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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카운터사이드' 논란에 선제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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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사이드'에 발생한 운영 이슈에 넥슨이 발빠르게 대응하며 조기 진화에 나선 모양새다. 쿠폰 불법 판매 및 업데이트 유출로 논란이 일자 빠르게 입장을 표명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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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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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넥슨

이번 논란은 2가지 부문에서 동시 발생했다. 넥슨 직원을 자칭한 한 이용자가 단톡방을 통해 향후 업데이트 내용을 공개한 것이다. 또한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내부 직원이 게임 재화 쿠폰을 판매했다는 게시물이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졌다.

이에 대해 김종률 퍼블리싱2그룹장과 스튜디오비사이드 류금태 대표가 19일 직접 입장을 밝혔다. 쿠폰 판매와 관련해 김 그룹장은 '카운터사이드'와 관계 없는 타 프로젝트 직원의 소행으로, 금일 오전부터 내부 감사실을 통해 조사에 착수했다고 안내했다. 현재 해당 직원은 직무정지 조치가 내려졌으며, 징계 결과 등은 커뮤니티를 통해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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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슨 김종률 퍼블리싱2그룹장 (사진=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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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김종률 퍼블리싱2그룹장 (사진=넥슨)

단톡방을 통해 유출된 업데이트 내용 유출에 대해 류 대표는 실제 게임과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근거 없는 허위내용으로, 실제 개발팀에서 기획 및 준비하고 있는 내용과는 상관이 없기에 내부 유출이 아니라고 판단된다는 것이다. 이에 내부자를 사칭한 해당 인물을 추적,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이다.

지난 1월 넥슨은 이정헌 대표 신년사를 통해 라이브 서비스 역량에 기반한 '초격차'를 선언한 바 있다. 올해 사업의 중점으로 운영을 든 것이다. 지금까지 국내 게임사들이 운영 관련 논란으로 홍역을 앓아온 가운데, 넥슨이 이용자들과의 긴밀한 소통과 발빠른 대응으로 모범적 사례를 만들어낼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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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튜디오비사이드 류금태 대표 (사진=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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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비사이드 류금태 대표 (사진=넥슨)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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