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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넷마블, ‘A3: 스틸얼라이브’ 오는 26일 BJ 슈퍼 배틀로얄 2차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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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넷마블 ‘A3: 스틸얼라이브’ 대표 이미지. 제공 | 넷마블


[스포츠서울 김민규기자]총 상금 1500만원이 걸린 ‘A3 BJ 슈퍼 배틀로얄’ 2차 대회가 열린다.

넷마블은 18일 자사의 모바일 배틀로얄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A3: 스틸얼라이브’의 A3 BJ 슈퍼 배틀로얄 2차 대회를 오는 26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총 상금 1500만원이 걸린 BJ 슈퍼 배틀로얄은 난닝구, 공대생, 창열이형 등 인기 게임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30인 배틀로얄’ 대회를 여는 사전 출시 이벤트다. 제한 시간 8분 내 다양한 스킬 조합과 컨트롤만으로 최후의 1인을 가리는 게임의 핵심 콘텐츠 30인 배틀로얄로 진행되며, 1월 29일과 2월 26일 두 차례 경기 후 합산점수를 통해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지난달 29일 열린 1차 대회에선 BJ ‘더블비(박민규, 장명준)’와 공대생으로 구성된 ‘공블비’팀이 ‘개인전’과 ‘3인 팀전’ 모두에서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이제 2차 대회의 결과에 따라 최종 우승팀이 가려진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승리팀 맞추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가자 전원에게 게임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골드 및 블루다이아 등 게임 재화는 물론 고급 아이템 ‘빛나는 소울 스타’를 증정한다. 또 승리 팀을 예측한 333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추가 지급한다.

해당 이벤트는 아프리카TV A3 BJ 슈퍼 배틀로얄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해당 이벤트 참가 시 푸짐한 현물 상품이 제공되는 게임의 정식 사전 등록에도 자동 참가된다.

한편, A3: 스틸얼라이브는 넷마블이 지난 2002년 출시한 PC온라인 RPG(역할수행게임) ‘A3’를 모바일 MMORPG로 재해석한 게임이다. 배틀로얄 콘텐츠와 모바일 MMORPG 장르를 접목한 융합장르 게임으로 상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km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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