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선생님 된 류현진?…투구 비법 배우는 토론토 유망주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메이저리그 토론토의 에이스 류현진 투수는 스프링캠프에서 '선생님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젊은 투수들 사이에서 '류현진 배우기'가 시작됐습니다.

플로리다에서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불펜 투구를 마친 류현진에게 유망주 투수 쏜튼이 다가가 뭔가를 묻습니다.

한참 설명을 듣더니 류현진을 따라 야구공을 잡아 봅니다.

왼손 유망주 보루키도 류현진에게 5분 넘게 강의를 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