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8 (토)

공군, '콥 노스 훈련'에 수송기 2대·병력 30여 명 파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 간 인도적 재난지원과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태평양 괌 일대에서 시행하는 '콥 노스 2020' 훈련에 한국 공군도 참가했습니다.

공군은 지난 12일부터 시작해 28일까지 이어지는 이 훈련에 CN-235 수송기 두 대와 병력 30여 명을 파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훈련에선 아태 지역 국가 간 인도적 지원과 재난구호 공동대응 능력 강화, 수송기 전시 연합작전과 공수 착륙 연습 등을 진행합니다.

이번 훈련엔 우리나라를 포함해 미 공군과 일본 항공자위대, 호주 공군 등도 참여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