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내정자는 사시 32회로 창원지법 진주지원장,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 등을 지냈습니다.
이 내정자는 판사 시절 사회적 이슈 재판에서 외부 영향에 흔들림 없이 판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선관위원으로서 공정한 선거를 위해 소임을 다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밝혔습니다.
이 내정자는 정식 임명에 앞서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치게 됩니다.
현재 대통령이 임명하는 선관위원 가운데 2명의 임기가 다음 달 5일 만료될 예정이며, 청와대는 신임 위원 1명을 추가로 내정해 발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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