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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캐나다·홍콩도 전세기 검토...입항 허용 캄보디아 '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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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홍콩·타이완도 日에 전세기 투입 계획

캐나다 "국민 200여 명 귀국 후 14일간 격리"

웨스테르담호 '전격 입항' 캄보디아 곤경에 빠져

캄보디아, 크루즈 탑승객 전원 점검 후 하선 조치

[앵커]
무더기 감염사태에 따라 미국에 이어 캐나다와 홍콩도 요코하마항에 정박 중인 크루즈선에 남아있는 자국민을 위해 전세기를 보내기로 했습니다.

한편 바다를 떠돌던 크루즈선을 수용했던 캄보디아는 탑승객 중 한 명이 말레이시아에서 확진 판정을 받으며 곤경에 처했습니다.

김태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일본 요코하마의 크루즈선에서 또 무더기로 환자가 나오면서 캐나다와 홍콩, 타이완도 전세기 투입 계획을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