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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샌프란시스코, 30년 만에 첫 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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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로 트레이드된 버치 스미스(사진=오클랜드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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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플뉴스]

바다를 사이에 둔 지역 라이벌이 30년 만에 트레이드를 성사시켰다.

2월 16일(이하 한국시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는 공식 SNS를 통해 현금을 대가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우완투수 버치 스미스를 데려왔다고 발표했다. 스미스는 메이저리그 3시즌 동안 65경기에서 2승 10패 평균자책점 6.57을 기록한 평범한 선수다. 트레이드가 대서특필될 상황은 아니다.

이 트레이드가 주목받는 것은 샌프란시스코와 오클랜드가 뿌리 깊은 라이벌이기 때문이다. 두 팀은 과거 동부 지역에 연고지가 있던 시절부터 도발을 주고 받았다. 현재도 연고지가 샌프란시스코를 중심으로 하는 이른바 '베이 에어리어'에 속한 두 팀은 지역 라이벌로 평가받고 있다.

그래서 샌프란시스코와 오클랜드는 트레이드를 자주 하지 않았다. 1990년 12월 샌프란시스코가 어니스트 라일스를 내주고 오클랜드에서 대런 루이스와 페드로 페냐를 받은 것이 두 팀 간의 마지막 트레이드다. 이후 2004년에도 한 차례 현금 트레이드가 있었지만 마이너리그 트레이드였다.

한편 오클랜드의 밥 멜빈 감독은 지난해 스프링캠프부터 스미스를 주목했다며 트레이드 소감을 밝혔다. 멜빈 감독은 "투수 코치(스캇 에머슨)가 말하길 스미스는 회전수가 높은 공을 던지는 선수라고 한다"며 스미스를 평가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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