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 실버 NBA 총재는 올스타전 MVP 상을 코비브라이언트 어워드로 명명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실버 총재는 코비가 NBA 올스타의 상징적인 존재였다면서 올스타전에서 항상 그의 이름이 기억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지난달 말 헬기 추락 사고로 딸과 함께 세상을 떠난 코비 브라이언트는 레이커스에서 뛴 20시즌 동안 18번 연속해 올스타에 선정됐고, 4차례나 올스타전 MVP에 선정됐습니다.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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